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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것을 글로 말한다.
어머니의 기도/詩/촬영/모델/淡湖이진영 신비롭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따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 사위와 딸이 평생 해로의 가약을 맺고 한 가정을 이루어 출발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손을 맞잡은 사위와 딸이 그리고 배후에 두 가정의 부모님과 원근 친척들이 감격의 가슴을 안고 '복 되어라' 축복을 희구하면서 머리를 숙였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고 축복으로 출발케 하신 가정이온즉 한 평생이 복 될수 있도록 권고하여 주옵소서 저 아들 딸이 가야할 길이 멀기만합니다 험한 가시밭길입니다. 경험도 부족합니다 무한히 나약한 존재입니다 어미로서 뜨거운 가슴으로 간절히 간구하오니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동행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
행복한 찍사/淡湖 새벽부터 환상의 나래를 펴며 바디 삼각대 리모컨을 챙겨 구상을 하며 동행하기로한다 어느곳으로 테마를 잡을까 생각이 났다 오늘은 양수리를 기점으로 세미원 두물머리 마음에 담고 촬영에 딱맞는 의상 몇 벌 챙겨넣고 조금은 드레시한 의상으로 입는다 화사하게 요술쟁이처럼 꾸미고 무엇을 주제로 할까 미소로 버스와 전철 버스를 갈아타며 양수리역에 도착 오늘을 맡긴다
5월/淡湖 계절의 여왕 사알짝 발코니에 기대어 보니 월[月]의 자태도 고아라 넝쿨장미 흐드러진곳에 웃음꽃이 피고 5월의 장미들은 가지각색으로 카메라우먼 맨들을 반긴다 찔레꽃,수국,샤스타데이지,데이지 은방울꽃,초롱꽃,양귀비꽃,한련화 샐수없이 피어나는 곳곳에 가슴설레며 보는사람들의 미소 산 내 들 에는 푸르른 나뭇잎들이 춤을추고 눈도 마음도 푸르게 하여라 아름답고 멋진 오월이여 땡큐
詩[4月/淡湖] 4月/淡湖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영국 詩人 엘리엇은 그의 詩 황무지에서 표현합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여러가지 공과금이나 세금등이 4월에 나온다고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4월에는 온갖 식물들이 포근한 기운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묘사하여 잔인한 달이라고 하나봅니다 4월은 잔잔한 기쁨의 파도가 밀려 옵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라 아름다운 달로 승화되는 달이라고 하고싶습니다 -詩/촬영/모델/小說家,詩人-淡湖이진영 2008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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