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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
엄마 생각/淡湖 고구마순 잘라낸 속이 텅빈 고구마처럼 자기 몸을 태우고 포근함으로 감싸주기 위해 주굴주굴해진 뱃살 내 인생에 전부인 고우셨던 엄마 솜털처럼 포근한 품에서 캥거루처럼 자랐건만 나 스스로 자란줄 알고 잘난체 하던 날들이 아쉬워라 성장하기 전 맺힌것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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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00:10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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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22:48
떠나는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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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2. 21:22
詩化-소나기-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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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02:08
기억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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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4. 22:38
호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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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 00:34
비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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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8. 20:59
개구리 울어대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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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4. 21:18
잡초는 밟힐수록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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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20:10
환상의 화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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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7. 20:55